영화속 가보고 싶은 장소 TOP5
영화속 가보고 싶은 장소 TOP5
영화를 보다보면 상상속의 아름다운 장소들이 가득하죠. 아름다운 자연부터 시작해서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을것 같은 판타지세상까지! 한번쯤은 영화를 보면서 가보고싶다고 생각되는 곳은 한둘이 아닐텐데요. 오늘은 영화속 가보고싶은 장소들에 대해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5위 - 하울의 움직이는성 속 초원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극중 마지막에 하울과 소피가 도달하는 아름다운 초원. 드넓게 퍼진 푸른 초원과 강물들이 아름다운 이곳은 마치 하나의 낙원과도 같은 모습인데요. 극중에서도 전쟁이 끝나고 해피엔딩과 함께 당도하는 곳이었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곳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성에는 초원말고도 아름다운 도시들도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은 프랑스 콜마르라는 작은 도시가 모델로 영화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4위 - 반지의제왕 속 호빗마을
반지의 제왕에서 주인공 프로도가 살고 있는 호빗 마을. 호빗의 작은 체형에 맞게 마을에 존재하는 농장이나 집의 크기는 굉장히 아담하고 귀엽게 느껴집니다. 극중 호빗들의 집은 일반적인 자재로 지어진 집이 아닌 언덕을 파내어 안의 내부공간을 집처럼 꾸민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런 호빗마을은 실제로 뉴질랜드에 구현이 되어 있으며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영화처럼 아담한 물건들과 집, 그리고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곳이니 뉴질랜드에 가실 일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3위 - 해리포터 속 호그와트
극중 주인공들에게 여러가지 마법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을 양성하는 마법학교 호그와트. 영화 해리포터의 메인무대이기도 한 이곳은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을 법한 환상의 장소입니다. 영화내용에서는 이 학교를 가기위한 방법도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기차역에서 기둥을 뚫고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야만 호그와트로 갈 수 있는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 물론 마법사들만요.
교내에는 움직이는 액자와 계단들이 있으며 커다란 연회장은 하늘이 뚫려있어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그와트 내의 퀴디치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역시 빼먹을 수 없는 중요한 장소중 하나입니다. 마법과 환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만큼 가보고 싶은 곳도 없겠죠?
2위 - 아바타 속 판도라 행성
영화 아바타속 행성 판도라의 숲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외계행성이라는 설정 때문에 우리의 상식과는 많이 떨어진 판타지적인 묘사가 잘 나타난 장소인데요. 특히 밤이 되었을때 보라빛과 푸른빛으로 덮이는 숲의 모습과 외계식물들의 아름다움이 이곳을 더욱 멋진곳으로 만들어 줍니다.
특히 공중에 떠있는 듯한 바위섬은 극중 비행씬에서 더욱 멋진 연출에 플러스 요인이되는데요. 이곳은 중국의 장가계라는 곳이 배경으로 실제로 바위섬이 공중에 떠있는 것은 아니지만 높은 돌산과 안개의 캐미가 어울러져 보기힘든 장관을 연출합니다.
1위 - 쥬라기공원 속 쥬라기파크
영화에서 호박석속의 공룡의 유전자를 살려내 공룡들이 사는 공원을 만들어낸 일명 쥬라기파크. 비록 영화속에서는 시설의 문제와 공룡들의 이탈로 비극이 시작되지만 공룡들이 가득한 공원이라는 신비한 공간은 호기심과 환상을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실제로 공룡들의 유전자를 통해서 살려낼 수는 없지만 여러 모형들이나 기술들로 비슷하게 재구현하여 전시된 곳은 많은데요. 하지만 정말로 눈앞에서 살아움직이는 공룡들을 본다면 신기하고 소름끼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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