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우리사주

sk바이오팜 시세차익

오늘의 핫이슈죠 지난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한 sk바이오팜 우리사주가 1인당 약 2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냈다는 소식에 우리사주는 핫이슈가 됐습니다.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요?

연일 치솟는 주가와 3번의 상한가를 친 덕에 sk바이오팜 직원 한명당 서울 강남의 아파트 한채가 떨어지는 차익을 누리고 있죠. 그래서 직원들 끼리 하는 말로 직원 한명당 강남의 아파트가 해결되니 사내에서 연인을 잡으면 강남아파트가 두채라는 농담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에도 연일 보도되는 sk바이오팜 과연 ipo대비 얼마나 올랐는지 함께 분석해보실까요?

우리사주는 배정물량이 총 244만 6931주인데 직원 1명당 평균 배정물량은 약 1만 1820주 ( 시가 약 5억여원치입니다) 우리사주 배정물량은 sk바이오팜내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다른데요 직급별 최대 구매 가능한 우리 사주는 사원급은 1만 2000주 , 팀장급은 2만 2000주 라고 합니다.

직급과 근속연수가 낮을경우 최대 8천주까지 배정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8천주를 소유하고 있는 직원의 평가차익은 주당 매입가가 약 5만원이니 ... 8천 곱하기 4 하면

대략 4억원 정도.  지금의 시세는 주당 매입가가 20만원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199000원) 계산하기 쉽게 20만원으로 잡는다면,,,바로 !!!! 

16억...

즉 8천주를 소유한 직원의 차익은 16억 빼기 4억... 즉 12억을 벌어들인 셈이죠.. 

sk바이오팜 에서는 직원들이 우리사주 매입시 청약 대출을 받을수 있게 대출이자를 절반 지원을하고 있습니다.

자. 이 시세차익은 사실 바로 팔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호 예수에 묶이기에 1년동안 팔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팔수있는 방법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퇴사 입니다. 

퇴사를 하게 되면 익일 특정일 개인 계좌로 주식을 받게 됩니다. 그럼 자유롭게 매매를 할수 있지요.

하지만 사주의 매매를 위해 아직 퇴사하는 직원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애사심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행복한 고민에 빠진 sk바이오팜 직원들이 부럽습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을까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시 이런 대박을 칠수있게 열심히 분석해 보는것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상장 주관사 및 인수 회사인 NH 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를 통해서 할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준비하여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로 청약을 진행해 꼭 대어를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