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아이는 천재입니다 라는 편지에 어머니는...

Posted by 머니업
2018. 6. 27. 17:50 감동이야기

200년전 미국 오하이오주에 태어난 남자아이

 

 

어릴때부터 유달리 엉뚱한짓을 많이하여서 그 아이는 사람들에게 좀 덜 떨어진 아이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던 아이가 어느날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에서 편지를 받았다며 엄마에게 건내 줍니다.

 

"엄마 학교 선생님께서 이 편지를 읽지말고 엄마에게 꼭 전해주라고 하셨어요"

 

편지를 읽던 엄마는 손끝을 떨며 눈물을 흘릴것 같았습니다.그런 엄마를 쳐다보던 아이에게 엄마는 웃음을 지으며 편지를 큰소리로 읽어 주었습니다.

 

"당신의 아이는 천재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학교에는 당신의 아이를 가르칠 만한 선생님이 없습니다. 그러니 어머니가 직접 아이를 가르쳐 주십시요."

 

그렇게 아이는 어머니의 손에서 교육을 받으며 컸고 몇십년의 세월이 흘러 아이는 성공한 과학자가 되었고  아이의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를 하던 그 아이는 낡은 책상의 안쪽 구석에 있던 오래된 편지한통을

발견하였습니다. 무심코 편지를 펼쳐 내용을 읽던 그는 이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편지내용에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죠

 

"당신의 아이는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아이들과 함께 가르칠 수 없습니다 더이상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편지를 읽으며 어머니의 생각에 한동안 눈물을 멈출수 없었던 그는 자신의 일기장에 이렇게 기록을 하였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지적장애가 있었지만 엄마는 나를 천재로 만드셨다."

 

 

네 그는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중 한명인 토마스 에디슨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한마디에 지적장애아로 남을뻔했던 그 아이는 위대한 발명가가 될 수 있었던거죠

 

여러분들도 누군가에게 건내는 따뜻한 한마디가 그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옆에 힘들어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면 따뜻한 한 마디를 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