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 TOP7

Posted by 머니업
2018. 10. 20. 13:00 랭킹이야기

인간의 최고 속도(45km/h)의 2.5배!?!?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 TOP7


오늘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100m를 9.58초에 돌파하니 km로 변환하면 44.7km/h 가 나옵니다. 이제 알려드리고자 하는 동물들에 비하면, 우사인 볼트는 비교 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7. 아프리카 야생 개(시속 71km)


아프리카 야생 개는 아프리카의 나무가 우거진 지역, 특히 사바나에서 많이 발견되는 육식동물이자 아프리카의 상위 포식자입니다. 이 야생 개는 시속 71km의 속도로 달려서 사냥감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6. 갈색 토끼(시속 72km)


토끼의 몸집이 작다고 그 속도까지 과소평가하면 안됩니다. 특히 유럽에서 서식하는 작은 갈색 토끼는 토끼들 중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올림픽 단거리 선수보다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갈색 토끼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72km 입니다.




5. 인디아 영양(시속 80km)


꽈배기처럼 뒤틀리며 솟아있는 뿔과 뒷발을 이용한 힘찬 도약이 특징인 인디아 영양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80km 입니다.




4. 누(시속 80.5km)


해마다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강을 건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누는 그 모습이 매우 장관이기 때문에 많은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에서, 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탄자니아의 정글에서 서식하는 누는 달리기 속도도 매우 빠른데 무려 시속 80.5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3. 가지뿔 영양(시속 88.5km)


가지뿔 영양은 포식자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마치 나뭇가지가 뻗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뿔 때문에 가지뿔 영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가지뿔 영양은 시속 88.5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2. 스프링벅(시속 100km)


남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이 작은 영양은 뛰는 모습으로 인해서 스프링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스프링벅의 뿔 또한 매우 아름다우며 다른 영양에 비해서 몸집이 작고 날렵하기 때문에 더욱 높고 멀리 뛸 수 있고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스프링벅은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2m 높이로 도약할 수 있고 10m가 넘는 거리까지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치타(시속 115km)


치타는 잘 알려져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포유류 동물입니다. 치타는 시속 120km의 속도로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이렇게 놀라운 속도를 낼 수 있는 비결은 치타의 유연하고 탄력있는 허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원본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