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기준 1분에 100권씩 팔린 일본 만화책 판매량 순위 TOP10

10위 마기[약 271만권 (2,713,074)]

파란 거인 '우고'를 소환할 수 있는 신기한 피리를 갖고있는 세상물정에 어두운 꼬마 알라딘이 파란 거인에게 다른 동족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 알라딘이 온갖 험난한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을 그린 만화입니다.

9위 식극의 소마[약 279만권 (2,792,441)]

세계 굴지의 초일류 요리학교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 유키히라 소마가 요리사로써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다룬 요리만화입니다.

8위 원펀맨[약 322만권 (3,223,151)]

분위기 자체는 유쾌하지만, 온갖 괴물들이 튀어나와 인류를 멸망시키려하는 디스토피아스러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히어로인 주인공 사이타마가 괴물들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그린 만화입니다.

7위 일곱 개의 대죄[약 359만권 (3,592,571)]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7대 죄악에 모티브를 두어 주인공들은 각각의 죄악을 상징하는 기사로, 왕국을 전복시키려 하지만 왕국의 성기사에게 당해 행방불명됐다는 배경입니다. 그로부터 10년 뒤 왕국의 성기사들은 왕을 구속하고 학대와 폭정을 일삼는 와중에 살아남은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가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원군인 7대 죄악의 기사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나서는 모습을 그린 만화입니다.

6위 하이큐[약 506만권 (5,067,939)]

주인공이 우연히 고등학교 배구 경기를 보다가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사람에게 이끌려 배구를 시작하고, 여러 경기를 치뤄가며 성장모습을 다룬 만화입니다.

5위 도쿄구울 re[약 530만권 (5,303,514)]

사람을 주식으로 삼는 구울이라는 존재가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는 세상에서 기억을 잃은 수사관 카네키 켄이 구울을 소탕하며 기억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만화입니다.

4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약 580만권 (5,852,310)]

초능력자들이 많아 만화에서나 나오던 히어로라는 직업이 각광받게 되고 초능력이 없지만, 히어로를 선망하는 주인공이 히어로가 되기위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만화입니다.

3위 킹덤[약 618만권 (6,184,214)]

중국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실권을 잡지 못한 진시황과 대장군이 되려는 노예 소년이 신 두 명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만화입니다.

2위 진격의 거인[약 662만권 (6,622,781)]

100년 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들의 등장으로 인류는 멸종당할 위기에 처해버렸고, 거인의 습격을 막기 위해 세개의 거대한 벽을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모종의 사건 때문에 벽은 무너져버렸고 거인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그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엘런 예거와 인간들의 모습을 그린 만화입니다.

1위 원피스 약[1149만권 (11,495,532)]

원피스라는 보물을 두고 열린 대해적시대에 밀짚모자 해적단의 선장인 루피와 동료들이 각자가 바라는 목적을 함께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