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우익 진짜일까요?

항상 미녀는 괴롭다는 말처럼 이쁜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받는 것 같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우익 이야기는 데뷔전부터 진짜 뜨거운 이슈였는데요. 우익논란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48 사전투표때 1위를 차지했었기도 했죠

그렇다면 미야와키 사쿠라 우익논란은 정말일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비난의 대상이 맞긴 합니다. 당시 이사건은 AKB48이라는 그룹자체가 한국에서 프로듀스48 때문에 관심이 없던시절 때부터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2016년 3월 25일날 AKB48그룹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공간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욱일기가 붙은 옷을 입고 공연을 하여서 더욱 이슈이기도 했고 안중근의사의 순국일인 3월26일하루 전날이라 더욱 이슈였죠

당시 공연에는 1945년을 자막과 함께 일본군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하는 장면이 나와 있어서 비판이 엄청 심했었습니다. 사진 말미에 보이는 일본어 자막은 '우리는 싸우지 않아 사랑을 믿어'라는 의미인데요 전쟁을 미화하고 전범국으로 전세계에서 인정한 전쟁범죄국가가 이런식으로 하필 야스쿠니 신사에 하필 안중근의사순국일 전날 이런 공연을 했다는 부분들이 프로듀스48 시작전부터 이슈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우익이라기 보단 AKB48의 성향자체가 우익에 가까웠다라고 표현할수도 있겠네요 사실 이쪽 그룹도 행사를 시키는데로 하다보니 된거긴 하지만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우익논란에 모르고 했다해도 욕을 먹는지라... 한국이었다면 개념있게 거절을 하고 했어야 됐는데 그룹차원에서 이렇게 우익공연을 했는데 프로듀스48에 상업적으로 흥행요소로 한일 합작이 되었다는 부분에서 '돈만되면 뭐든지 하냐?'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프로듀스48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