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가 볼 수 없는 일자리들 TOP10

Posted by 머니업
2018. 10. 3. 12:00 랭킹이야기

앞으로 우리가 볼 수 없는 일자리들 TOP10

옥스퍼드에서 10-20년 이내에 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가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자리들이 사라질까요?




10. 은행원(bank clerk)


통장 개설부터, 이체, 공과금 납부 등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점은 없고 어플만 있는 은행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은행원들의 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9. 스포츠 심판(Sports Referee)


러시아 월드컵 때 심판이 뛰어나가 VAR을 요청한거 기억나시나요? 이제는 심판도 로봇이 한다고 합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체조 종목에서는 인공지능 심판이 100% 채점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오심과 편파성 없는 클린 판정이 기대됩니다.




8. 네일 아티스트 (Nail artist)


네일아트도 어플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3D 프린터가 그대로 해준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이 네일아트를 하는 것이 아닌, 3D프린터가 네일아트를 해줍니다.




7. 약사(pharmacist)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약사들의 일자리도 위협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조제 로봇 시스템 때문입니다. 심지어 영국 연구진은 3D프린터로 의약품을 찍어내는데 성공해서 약사가 아니어도 의사 처방전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서 자기 약을 제조하는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6. 통번역사(Translator)


통역 어플이 발달되면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통역이 가능해졌습니다. 통역 어플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통역 앱이 해외여행 갈 때 필수품이 되었고, 그만큼 통번역사의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5. 기자(reporter)


기자는 1명도 없는데 가입자는 6억 명인 인공지능 뉴스 앱 터우탸오는 기자, 편집자, 사설이 없는 3無 인공지능 뉴스 앱입니다. 사람과 인공지능이 쓴 기사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자들의 자리도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4. 편의점 알바(Mart staff)


최근 아마존고와 같은 무인 편의점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무인 편의점에는 계산대도 없고 점원도 없습니다. 

있는 것은 물건과 수백 대의 카메라 센서들 그리고 물건을 채워주는 스태프들만이 있습니다. 




3. 모델(Model)


최근 인공지능 모델 소피아가 등장했습니다. 인공지능 모델 소피아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을 두고 누가 더 아름다운지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을 비교 대상으로 만들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따뜻한 감정을 지닌 슈퍼로봇이 되어 사람을 돕고 싶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2. 요리사(chef)


최근 로봇으로 운영되는 식당이 나왔습니다. 로봇은 셰프의 요리 과정을 그대로 입력하고 있어, 정해진 조리법 대로 요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로봇 셰프가 점점 보편화되면  요리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 텔레마케터(Telemarketer)


인공지능 챗봇이 상담원들을 일자리에서 쫓아내게 됩니다. 치킨이나 피자 주문을 사람이 아닌 챗봇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무인점포가 대중화되면 우리나라의 매장 판매 종사자, 통신 판매 관련 종사자 들의 일자리가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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