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유지비가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
시간당 유지비가 가장 비싼 전투기 TOP10
전투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듭니다. 그 중 시간당 유지비가 가장 비싼 전투기는 어느 기종인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0위: F-22 Raptor(58,059달러)
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는 기종으로 2013년에는 이란의 F-4를 요격하였고, 2014년 9월 23일의 시리아공습에서 IS의 지휘부를 공격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9위: B-1B Lancer(61,027달러)
초음속 전략폭격기로 전략미사일은 B-52보다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8위: CV-22 Osprey(63,792달러)
수직이착륙과 단거리 이착륙을 할 수 있으며 작전반경이 미 해병이 운용하는 CH-46 Sea Knight의 296km보다 훨씬 넓은 722km를 자랑합니다.
7위: F-35A LightningⅡ(67,550달러)
3군 통합 전투기로 불렸던 미국과 영국이 설계한 스텔스 전투기이다. 이것은 현재 세대의 전폭기들과 미국의 High-Low 전술에 의한 F-22의 로우급을 위한, 특히 해리어 수직이착륙기를 교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6위: B-52 Stratofortress(70,388달러)
1955년부터 운용되고 있는 기종으로 2008년 7월 21일 괌에서의 추락이 있은 다음 퇴역이 결정되었으나 차세대 폭격기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76기가 계속 운용되고 있습니다.
5위: E-8C Joint STARS(70,780달러)
미 육군과 공군이 공동으로 보잉 707을 개조하여 만든 조기경보통제기입니다.
4위: OC-135 Open Skies(99,722달러)
회원국 간에 자유로운 비무장 공중정찰비행을 허용하는 항공자유화조약의 인증을 받은 정찰기로 현재 3대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3위: C-5 Galaxy(100,941달러)
폭스바겐 비틀 100대를 실을 수 있는 미 공군이 보유한 최대의 전략수송기입니다.
2위: B-2 Spirit(130,159달러)
미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익형 스텔스 전략 폭격기입니다. 제작사는 노스롭 그루먼이며, '검은 가오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워낙 비싼 군용기이다 보니 미국같은 나라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운용 및 관리도 어렵다고 합니다. 심지어 북한의 1년치 방위 예산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1위: E-4 Nightwatch(159,529달러)
핵전쟁의 대응을 전제로 제작된 기종으로 미국 대통령이 에어 포스 원(VC-25)을 타고 외유하는 경우 반드시 수행하며 현재 4대가 운용 중에 있습니다.
더 많은 원본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