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것에 중독된 이상한 사람들 TOP6
독특한 것에 중독된 이상한 사람들 TOP6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 중 어떤 하나에 중독되어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6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 고양이 털을 먹는 여자
미시간에 살고 있는 리사 씨는 지금까지 수많은 양의 고양이 털을 입에 넣어왔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털의 양은 1.5cm길이 기준으로 3,200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는 고양이의 털이 일종의 간식이었다고 합니다. 집안에 있는 털들을 모아 입안에 넣고 씹어먹거나 살살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가장 맛있다라고 느끼는 고양이 털은, 고양이의 몸에서 직접 따온 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고양이의 몸을 직접 핥아대며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5. 매니큐어를 마시는 여자
23세인 그녀는 매니큐어를 5년 이상이나 마셔오고 있습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뭔가 좌절할 일이 생겼을 때, 참지 못하고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5개 이상의 매니큐어를 먹는다고 합니다. 바사 씨가 매니큐어에 중독된 계기는, 미용실에서 맡게된 매니큐어의 냄새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조금씩 마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매니큐어 브러시를 빨아먹었지만, 지금은 유리병을 들고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를 진단했던 한 의사는, 만약 이대로 계속 마시게 된다면 내장 기능의 손상,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4. 화장지를 먹는 여자
임신 중에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현상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실베스터 씨가 먹고 싶었던 것은 다름아닌 화장지였다고 합니다. 실베스터 씨는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임신 2개월 때 갑자기 화장지가 먹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화장지를 입에 넣는 것이 버릇이 되어서, 하루에 화장지 1롤을 먹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몸에 안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기 때문에, 출산 이후에도 계속 화장지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3. 벽을 먹는 여자
니콜 씨는 7년 동안 집의 벽을 부수고 안에 있는 석고보드를 조금씩 뜯어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위 때문에 그녀의 집 벽은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분필을 먹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석고 보드가 더 맛있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로는 벽을 뜯어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석고 맛을 제일 좋아하고 식감과 냄새도 모두 좋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죽은 남편의 유골을 먹는 여자
28세의 캐시 씨는 천식 발작으로 사망한 남편의 유골이든 항아리를 한시도 품에서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마트나 영화관, 레스토랑에 갈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손가락을 집어넣은 뒤 손에 묻은 유골 가루를 핥아먹는다고 하는데요. 죽은 남편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서 이러한 행위를 그만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