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을수록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Posted by 머니업
2018. 7. 4. 13:05 공부이야기

머리가 좋을수록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이 무슨 궤변이냐고 말을 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성향이 높게 나오는걸로 실험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아이큐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것이 아닌 평균치보다 높은학생들과 평균인학생들을 비교하면 실제로 그런결과들이 도출된다고 한다 문제는 대체 왜 그런것인가? 라는 의문이 떠오른다

 

대체로 머리가 좋다면 당연히 공부도 잘해야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유는 '게을러서다' 정말 자신의 머리가 포토그래픽메모리수준으로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원리를 이해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한번 본 것을 이해하기위해서 복습을하고 설령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해도 알아야 잘할것이 아닌가? 나눗셈이 먼지도 모르는 아이큐200의 천재아이에게 나눗셈문제를 가져다줘봐야 풀 수 없는것과 같다

 

대체로 머리가 수재에 달하는 아이들은 공부에 대해서 게으르다는게 연구의 결과라는 것 왜냐하면 대충 들어도 70~90%까지 이해를 하기 때문에 굳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반복학습을 할 이유를 못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속에는 자만심이 많이 차서 '내가 하면 잘하는데'라고 느낀다고들 한다

 

그에 비해 평범한 아이큐를 가진 친구들이 머리가 너무 좋아서 공부를 잘하기보다는 책상체력이 강해서 학구열로 인하여 머리가 트여 공부를 잘하는 결과들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서울대의 평균 IQ수치는 117이라고 한다 총 3121명을 조사한결과 600명은 천재 2500명은 보통의 IQ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내가 공부 하면 잘하는데` 만큼 쓸모 없는 말은 없다는 소리다 정말 주변에 공부잘하는 친구들을 볼때면 한번만 보고도 모든걸 다외우고 이해하는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평균'이라는 단어는 전체중에 대부분이라는 말과 같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0.1%의 천재를 보고 부러워하기 보다는 0.1%의 수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