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남성위에 올라타 가위까지 눌리게 한 귀신의 정체

Posted by 머니업
2019. 1. 22. 15:19 감동스토리


최근 한 남성이 인터넷에 올린 글과 사진한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원인모를 수면장애에 고통을 겪고있는 상황에 대해 글을 썼는데요. 자신이 수면장애를 겪는 이유를 사진한장으로 설명한 이 글은 모든 사람들이 예상못한 존재가 남자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과연 이 존재는 무엇일까요?




익명의 남성은 최근 가슴에 통증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그가 느끼는 통증은 잠에서 막 깨어났을때 일어났는데요. 마치 무언가에 폐가 짓눌려져 답답한 느낌이 계속들었고 이는 통증으로까지 번지게 된 것이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범한 잠자리가 될거란 남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의 가슴통증은 계속되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불편한 잠자리는 단순한 통증을 넘어 가위까지 눌리게 하였는데요. 그는 잠자리가 문제라고 생각해 침구류를 새걸로 교체하고 잠에 좋다는 향초를 피우는 등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바꾸는 모든 노력을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그의 가슴을 짓누르는 그 답답한 느낌은 끝나지 않았고, 이쯤되니 마치 누군가가 자신이 잘때마다 가슴위로 올라타 고의적으로 누른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결국 남자는 자신이 자는 사이에 무언가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위까지 계속 눌리게 되니 혹시 귀신이 짓누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까지 커졌는데요. 그래서 그는 자기전 침대 옆에 cctv를 설치해 뒀습니다. 자신이 자는동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모두 촬영하고 확인하려는 것이었죠. 불안한 잠자리에 든 남자는 다음날 똑같은 답답함과 가슴의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는 곧바로 cctv를 확인했는데요. 그안에는 생각도 못한 충격적인 정체가 담겨있었습니다.




남자의 가슴위에 올라가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 키우던 반려묘였습니다. 남자의 가슴위를 올라가 짓누르며 무섭게 내려다보는 반려묘. 언뜻보면 무서울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사실 이 상황은 자고있는 주인에게 관심을 요구하는 모습입니다. 고양이들이 주인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행동은 관심을 위해서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실제로 남성은 최근 바쁜일정 때문에 집에오면 반려묘를 챙기지 못하고 잠만 자게 되었는데요. 갑작스레 관심이 끊기게 되자 반려묘는 주인을 쳐다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대인 그가 자는 시간에 침대위로 올라와 남성을 쳐다보게 된 것이죠.




남자는 이 재밌는 상황을 인터넷에 올리게 되었고 이 사진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여러 인터넷 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관심이 끊겨 외로움을 느낀 고양이. 관심을 받기 위해 귀신처럼 주인의 위에 올라탄 녀석의 행동덕에 이제 익명의 남성은 아무리 바빠도 반려묘는 꼭 챙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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